트와이스 사나 근황 사진
엠마 왓슨과 만나 ‘성덕’ 인증
‘얼굴 천재’ 만남에 누리꾼 반응
트와이스 사나가 배우 엠마 왓슨과 만나 찍은 사진을 게재해서 화제다.
트와이스 사나는 최근 인스타그램을 통해 ‘영원한 내 마법사…♥’라는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사나가 엠마 왓슨과 만나 찍은 사진들이 담겼다.
지난 20일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프라다 SS24 여성 패션쇼’에 참석한 두 사람은 서로를 알아보고 인증 사진을 찍은 것으로 보인다.
분홍색 원피스로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뽐낸 사나와 검은색 홀터넥 드레스로 시크한 매력을 드러낸 엠마 왓슨의 미모가 눈길을 끈다.
해당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두 여왕이 만났네”, “둘 중 누구를 부러워해야 해?”, “엠마는 내 마법사, 사나는 내 공주”, “진짜 다른 의미로 예쁘다”, “얼굴 천재들의 대결” 등 반응을 전했다.
특히 엠마 왓슨은 지난 2020년 영화 ‘작은 아씨들’을 마지막으로 활동을 중단한 터라 이날 등장이 더욱 화제를 모았다.
엠마 왓슨은 “솔직히 말해서 별로 행복하지 않고 조금 갇힌 느낌이었다”라고 활동 중단 이유를 밝힌 바 있다.
한편 ‘성덕’이 된 사나가 속한 트와이스는 5번째 월드 투어 ‘READY TO BE’로 25개 도시에서 팬들을 만나고 있다.
또한 오는 10월 21일 2023 트와이스 팬 미팅 ‘원스 어게인’으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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