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덱스의 냉터뷰’ 출연한 사나
트와이스 사나 비주얼 눈길
연습생 때 했던 다이어트 공개
트와이스 사나가 연습생 시절 했던 충격적인 다이어트를 언급했다.
지난 21일 유튜브 채널 ‘일일칠 – 117’ 속 콘텐츠 ‘덱스의 냉터뷰’에는 ‘최애가 게스트로 나타난 건에 대하여-트와이스 사나편’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 속 덱스는 UDT 시절 군 생활을 버틸 수 있게 해줬다고 밝힌 바 있는 트와이스 사나를 맞이하기 위해 분주한 모습을 보였다.
덱스는 사나의 등장에 “실물이 훨씬 예쁘시다. 카메라 기술이 이렇게나 발전하고, 렌즈를 몇천만 원짜리를 써도 이 용안을 못 담는다. 제 눈에 보이는 이미지를 못 담는다. 얼굴이 타조알보다 작은 것 같다”라며 팬심을 드러냈다.
이날 냉장고를 공개한 사나는 정상급 걸그룹다운 다이어트 메뉴를 소개했다.
사나는 “(시리얼은) 그냥 먹지 않고 요거트랑 먹으면 간식으로 맛있다. 연습생 때 살이 찌거나 그러면 스트레스받았다. 그래서 방울토마토 8개 먹고 살았던 적도 있다”라고 밝혀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어 “오히려 예전이 더 그랬다. 데뷔하고 나서는 자기가 알아서 (한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건드리지 말아라!”라고 경고해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2015년 JYP 엔터테인먼트 소속 걸그룹 오디션 프로그램 Mnet ‘식스틴’틀 통해 트와이스로 데뷔한 사나는 연습생, 데뷔 초반 시절 통통한 볼살 때문에 ‘시바견 닮은꼴’로 불리기도 했다.
귀여운 이미지를 갖고 있던 사나는 활동을 거듭할수록 다이어트에 성공해 ‘리즈’ 외모를 뽐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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