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카도 큰 게 좋더라”
4억 럭셔리 차 공개한 박세리
영국 E사의 럭셔리 대형 SUV 차
전 골프선수 박세리가 럭셔리한 스포츠카를 공개했다.
박세리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스포츠카도 난 큰 게 좋더라”라며 스포츠카를 타고 드라이브 가는 일상을 공유했다.
박세리는 “외관 모습도 정말 강해 보이고, 엑셀이 밟으면 밟는 대로 힘 있게 나가는 게”라며 “빠릿빠릿한 게 마음에 완전 쏙. 내부도 고급 지고 시트도 몸을 확 감싸주는 게 너무 편한 거 있죠? 하지만 뭐니 뭐니 해도 안전운전 필수”라고 스포츠카에 대해 설명했다.
그러면서 “오늘처럼 비도 와서 모처럼 시원해진 날과 같이 스포츠카처럼 시원~ 하고 멋진 하루 보내시길 바라요”라고 덧붙였다.
해당 사진에는 박세리가 스포츠카를 타고 드라이브하는 모습이 담겼다.
박세리가 운전 중인 차량의 가격대는 4억 원 안팎으로 알려져 있으며 영국 E사의 럭셔리 대형 SUV 차라고 한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역시 부자 누나”, “다시 태어나면 세리 언니 딸로 태어나고 싶다”, “스포츠카 SUV도 찰떡같이 어울리시는 우리 리치 언니 “, “누님 간지”, “리치 언니는 역시 리치”, “언니랑 잘 어울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세리는 지난 7월 애스턴 마틴의 SUV ‘DBX707’ 홍보대사로 위촉된 바 있다. 애스턴 마틴은 영국의 럭셔리 스포츠카 제조사로, 영화 ‘007’ 시리즈의 본드카로 잘 알려져 있다.
한편 박세리는 오는 10월 7일 부산 스톤게이트CC에서 열리는 박세리 월드매치 참가한다.
주최자 박세리 외에 소렌스탐, 쩡야니, 카리 웹(호주), 로라 데이비스(잉글랜드), 에이미 올컷(미국), 수잔 페테르센(노르웨이), 미셸 위(미국) 등 시대를 풍미했던 여자 골프 선수들이 출전한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