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도겸, 68억 건물주
‘발리’ 글로벌 브랜드 앰버서더
트렌디한 스타일, 따뜻한 성품
최근, 세븐팀 도겸이 신사동 68억 건물주가 되었다 알려진 바 있다. 건물 매입을 위해 법인을 설립하고, 자신의 명의로 68억 5000만원에 건물을 사들인 도겸.
그런 그가 스위스 럭셔리 브랜드 발리(Bally)의 새로운 글로벌 브랜드 앰버서더로 선정됐다. 캐주얼한 우아함과 글로벌한 매력으로 인정받고 있는 도겸의 앰버서더 발탁을 통해, 발리는 스위스 럭셔리 하우스의 예술적 협업의 유산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지난 2월 발리 밀라노 패션위크에서 열린 2023 FW 런웨이 쇼에 참석하는 등, 도겸은 브랜드와 긴밀한 관계를 구축해왔다. 발리의 2024 SS 캠페인 참여를 시작으로 전 세계에서 진행되는 브랜드 활동에 참여할 예정인 도겸.
한편, 2015년 데뷔한 그룹 세븐틴은 수많은 뮤직 어워드를 휩쓸며 세계적인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데. 특히 도겸은 인상적인 보컬과 세련된 외모, 그리고 자신감 넘치는 존재감을 지녀, 그의 인기가 전 세계적으로 지속 상승하고 있다.
그는 세븐틴 활동 외에도 스페셜 유닛 부석순의 리더로 활동하며 뮤지컬 배우로서도 활약을 펼치고 있다.
도겸은 데뷔 후 최대 규모의 일본 돔 투어인 SEVENTEEN TOUR ‘FOLLOW’ TO JAPAN을 9월부터 12월까지 펼칠 예정이다.
발리 CEO 니콜라스 지로토(Nicolas Girotto)는 “아이코닉한 그룹 세븐틴의 다재다능한 아티스트 도겸을 새로운 글로벌 브랜드 앰버서더로 맞이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그의 트렌디한 스타일과 따뜻한 성품이 발리의 가치관과 완벽하게 일치한다”고 말했다.
이에 도겸은 “발리의 글로벌 브랜드 앰버서더로 함께 하게 되어 매우 영광”이라며 “앞으로의 활동을 통해 발리의 예술성, 우수성, 혁신에 대한 열정을 선보이고 싶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발리는 내달 밀라노에서 열리는 2024 SS 패션쇼를 통해 새로 임명된 디자인 디렉터 시몬 벨로티(Simone Bellotti)가 스위스 럭셔리 하우스의 첫 번째 컬렉션을 선보인다. 한편, 발리는 현대백화점그룹의 패션 기업 한섬에서 전개하고 있으며 국내 18개의 매장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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