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출연자 논란
피해자는 늘 16기 ‘옥순’
옥순 남다른 재력 화제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상에서 “옥순 좀 그만 냅둬라”는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현재 인기리에 방영 중인 ‘나는 솔로’ 16기는 매주 출연자들의 사과문이 나오고 있다. 영숙은 옥순을 오해해 이간질했고, 영자는 옥순을 대상으로 가짜 뉴스를 퍼트렸다가 사과문을 올렸다.
또한 최근에는 옥순과 별다른 이성적 교류가 없었던 영수가 ‘옥순이 호감 표현을 해놓고 발을 뺐다’는 뉘앙스가 풍기는 글을 올렸다가 사과글을 게재했다.
이처럼 ‘솔로 나라’ 안에서도 밖에서도 출연자들의 시기와 견제의 대상이 되고 있는 옥순은 그들의 행보에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고 있다.
이에 일부 누리꾼 사이에서는 옥순이 이들을 크게 신경 쓰지 않을 수 있는 이유로 ’16기 옥순의 재력’을 꼽으며 주목했다.
16기 옥순의 자기소개에 따르면 그의 직업은 서양화가이며, 그의 부모님은 옥순이 하고 싶은 것, 사고 싶은 것이 뭐든 지 지원을 해줬다고 한다.
또한 옥순은 방송에서 1억 원에 달하는 포르쉐 박스터를 타고 등장했는데, 과거 SNS를 보면 “오늘은 내 차 두고 아빠 차로 운전”이라며 방송에 나왔던 차량 옆에 나란히 세워진 다른 포르쉐 옆에서 인증샷을 찍기도 했다.
또한 “엄마 선물 살 때마다 항상 딸 선물도 같이 챙겨주시는 멋쟁이 울 아빠 최고”라며 아버지에게 새해 선물로 받은 1.5캐럿 다이아반지를 인증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옥순의 SNS를 살펴보면 서울 한남동에 있는 5성급 호텔의 스위트룸에서 호캉스를 즐기는 모습과 백화점 VIP임을 알 수 있는 사진 등 어마어마한 재력을 짐작하게 한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