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S 출신 슈 최근 모습
전성기 시절 비주얼 눈길
불법 도박 논란 후 근황
S.E.S 출신 슈의 최근 근황이 누리꾼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지난 28일 슈는 본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식당에서 찍은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슈는 긴 생머리를 하나로 묶은 채 카메라를 보며 여러 포즈를 취하고 있다.
슈는 1세대 걸그룹이자 ‘요정’으로 불렸던 S.E.S 출신인 만큼 남다른 비주얼로 눈길을 끌었다.
슈 근황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언니 예뻐요”, “나이 들어도 요정은 요정”, “요즘 잘 안 보여서 아쉬움”, “잘 지내시나 봐요” 등 반응을 전했다.
슈는 지난 1997년 S.E.S로 데뷔해 1세대 대표 걸그룹으로 어마어마한 인기를 끌었다.
지난 2010년에는 농구선수 임효성과 결혼해 슬하에 유, 라희, 라율 세 남매를 두고 있다.
안정적이고 행복한 삶을 이어가는 듯했던 슈는 지난 2016년부터 2018년까지 마카오 등 해외 도박장에서 수차례에 걸쳐 7억 9,000만 원대 도박을 한 혐의로 논란이 됐다.
지난 2019년 징역 6개월,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80시간을 선고받았다.
걸그룹으로서 ‘불법 도박’이란 불명예를 얻게 된 슈는 최근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팬들과 소통을 재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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