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 아들 합류한 SM 새 아이돌, 데뷔 전부터 이 정도 실력 뽐냈다

SM엔터테인먼트 신인 보이그룹 라이즈
데뷔 전부터 ‘어나더급’무대 선보여
9월 4일 첫 싱글 앨범 ‘Get A Guitar’ 데뷔

SM엔터테인먼트 신인 보이그룹 라이즈가 데뷔 전부터 ‘어나더급’ 무대를 선보였다.

지난 27일 라이즈는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청량한 매력의 프롤로그 싱글 ‘Memories'(메모리즈)와 파워풀한 ‘Siren'(사이렌) 무대를 선보이며 탄탄한 라이브 실력과 뛰어난 퍼포먼스, 훈훈한 비주얼로 화제가 됐다.

라이즈는 지난 20일 ‘KCON LA 2023’에서 최초 공개한 ‘Memories’와 ‘Siren’ 무대는 미국 그래미(GRAMMYS)가 발표한 ‘KCON LA 2023의 9가지 짜릿한 순간’ 중 하나로 선정됐다.

특히 “모든 시선은 곧 데뷔할 새로운 보이 밴드인 라이즈에게 쏠렸다”라고 호평받는가 하면 ‘Memories’는 틴보그(Teen Vogue)가 뽑은 ‘주말 플레이리스트에 꼭 포함해야 할 신곡’으로 소개되기도 했다.

또한 공개되는 무대마다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는 라이즈는 Mnet 디지털 스튜디오 M2 유튜브 채널의 ‘Performance37′(퍼포먼스37) 콘텐츠에 ‘Memories’ 퍼포먼스를 다양한 앵글의 무대로 꾸며 한국 인기 급상승 동영상 1위를 차지했다.

한편 라이즈는 오는 9월 4일 첫 싱글 앨범 ‘Get A Guitar'(겟 어 기타)로 데뷔한다.

라이즈는 ‘성장하다(Rise)’와 ‘실현하다(Realize)’는 뜻의 영단어를 더한 ‘함께 성장하고 꿈을 실현해 나아가는 팀’이라는 의미를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