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조위와 불륜설 났던 성소
불륜설 부인 이후 근황 전했다
여름휴가를 즐기고 있는 모습
그룹 우주소녀 출신 성소가 홍콩 배우 양조위와 불륜설 부인 이후 근황을 전했다.
최근 성소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모티콘들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개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성소는 여름휴가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성소는 블랙과 옐로우가 섞인 비키니를 입고 해변과 수영장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었다.
성소는 비키니를 입고 탄탄한 몸매와 볼륨감 넘치는 몸매로 눈길을 끌었다.
앞서 성소는 홍콩배우 양조위와 불륜설 및 임신설에 휘말렸다.
지난 12일 중국 연예매체에선 “양조위와 성소가 비밀리 사랑에 빠졌다. 성소가 양조위의 아이를 출산했다”라고 보도했다.
또한 아이를 출산해 일본에 부동산까지 구입했다는 소문도 있다고 전했다.
이에 성소의 소속사 위에화 엔터테인먼트는 “터무니없는 가짜 뉴스다. 소문을 들을 필요가 없다. 행복하고 낙관적인 사람이 되길 바란다”라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이후 양조위 측은 성소와의 불륜설에 대해 “불륜설에 대해 명백히 사실이 아니라고 단호하게 말할 수 있다. 터무니없는 소문이며 완전한 거짓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성소는 2016년 우주소녀로 데뷔했으나 2018년부터 중국에서 개인 활동을 이어갔다. 지난 3월 팀을 탈퇴하고 중국에서 가수 및 배우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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