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뷔 스키니핏 가죽 팬츠
최근 다이어트에 고민 토로해
오는 9월 첫 솔로 앨범 발매
BTS 뷔의 최근 비주얼이 누리꾼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지난 23일 BTS 뷔는 도쿄 오모테산도에서 열린 명품 브랜드 셀린느(CELINE) 리뉴얼 오픈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뷔는 데님 재킷, 검은색 가죽 바지를 입은 채 남다른 비주얼을 자랑했다.
뷔가 직접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남긴 사진을 물론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서도 이날 뷔의 모습을 접할 수 있다.
당일 뷔의 비주얼을 접한 누리꾼들은 뷔의 스키니핏 가죽 팬츠에 어마어마한 반응을 보였다.
누리꾼들은 “다리가 날씬해서 바지 모양새가 예쁘다”, “항상 뷔의 얼굴에 눈길이 갔는데 이번엔 다리에 시선을 뺏긴 것 같다”, “다이어트 성공?”, “다이어트 안 해도 되겠는데”, “저게 어울려?” 등 반응을 전했다.
오는 9월 첫 솔로 앨범 발매 예정인 뷔는 컴백을 앞두고 다이어트 고민을 여러 차례 언급한 바 있다.
지난 13일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던 뷔는 “다이어트를 하고 있었는데, (첫 솔로 앨범 발매일인) 9월 8일까지 거의 한 달 남았더라. 한 달 동안 다이어트를 할까 하다가 ‘지금 배고픈데 하나만 먹자’ 해서 (짜장면을 주문했다)”라며 근황을 전했다.
당시 뷔는 성인 남성 표준 체중에 한참 못 미치는 62kg이라고 밝혀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최근 진행한 화보 촬영 인터뷰에서도 “‘솔로 앨범으로 오랜만에 아미들이 내 얼굴을 볼 텐데, 이거 다이어트를 어떻게 해야 하나···.’ 이 생각을 가장 자주 했네요”라고 언급했다.
한편 뷔는 오는 9월 8일 오후 1시(한국 시간) 첫 솔로 앨범 ‘레이오버’(Layover)를 발매할 예정이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