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배현성 새 화보 공개
소년미 벗어던지고 상남자
남자다운 모습에 반응 뜨거워
배우 배현성이 남자다운 모습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최근 JTBC ‘기적의 형제’에서 따뜻하면서도 강단 있는 소년 ‘이강산’ 역으로 출연했던 배현성이 화보를 통해 물오른 성숙미로 시선을 끌었다.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가 공개한 화보 속 배현성은 무심한 듯 시크한 눈빛과 오똑한 콧날, 탄탄한 복근을 자랑했다.
자켓을 걸치고 탄탄한 피지컬을 자랑한 배현성은 절제된 섹시미를 과시했다. 또한 다른 컷에서는 레더 소재의 팬츠로 와일드한 매력을 극대화하며 도발적인 포즈를 취했다.
드라마 ‘연애플레이리스트’, ‘우리들의 블루스’, ‘기적의 형제’ 등 특유의 청량한 소년미를 자랑하던 배현성이 남자다운 모습으로 완벽 변신한 것이다.
이번 화보를 통해 배현성은 독보적인 아우라와 새로운 얼굴을 공개하며 앞으로 더 다채로워질 배현성의 필모그래피를 더욱 기대하게 만들었다.
실제 그의 인스타그램으로 9월호 화보를 미리 접한 팬들은 “배현성 보니까 너무 덥다”, “청량 소년 말고 이런 것도 잘 어울리네”, “다음 작품은 느와르 가나요”, “현성이 남자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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