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국민 배우 양조위
’36살 연하’ 아이돌과 불륜설
아내 유가령과 공식 석상 등장
양조위가 아내 유가령과 함께 공식 석상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지난 17일 중국 베이징 파크 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영화 ‘금수지’ 기자간담회에 양조위가 아내 유가령과 함께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행사에서 양조위는 아내이자 배우인 유가령 그리고 유덕화와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으며 돈독한 사이임을 자랑했다.
특히 양조위는 불륜설 이후 첫 공식 석상으로 이목을 끌었는데 그 현장에 아내 유가령과 함께 하며 더욱 시선을 모았다.
앞서 중국 매체 시나연예는 ‘양조위와 가수 성소가 불륜 중이며, 심지어 성소가 양조위의 아이를 출산했다’는 보도를 내보냈다.
양조위는 지난 2008년 오랜 연인인 배우 유가령과 결혼했으나 36살 연하 여가수와 불륜설에 휩싸인 것이다.
해당 보도 이후 ‘성소가 양조위의 아이를 낳았다’, ‘양조위가 성소를 위해 일본에 부동산을 구입했다’ 등의 소문까지 퍼져나가기 시작했다.
이에 양조위 측은 “사실무근이다. 루머다. 명백히 사실이 아니라고 단호하게 말할 수 있다”라며 “터무니없는 소문이며 완전한 거짓이다”라고 불륜설을 완강히 부인했다.
한편, 양조위의 불륜 상대로 지목된 성소는 지난 2016년 국내에서 그룹 우주소녀로 데뷔했으며 지난 3월 우주소녀를 공식적으로 탈퇴하고 중화권에서 활동 중이다.
댓글1
성소 출산????
에혀~성소 중국가서 창녀가 되었던거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