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명세빈 새 화보 공개
20대 같은 동안 미모 자랑
“2, 30대 초반의 느낌을…”
배우 명세빈이 엄청난 동안 미모가 담긴 화보를 공개했다.
22일 공개된 패션 화보를 통해 명세빈이 원조 꽃미녀 배우다운 동안 미모와 배우로서의 신념을 밝혔다.
데뷔 초 “저 이번에 내려요” 카피로 유명했던 CF 광고를 통해 ‘국민 첫사랑’으로 자리 잡았던 명세빈은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닥터 차정숙’을 통해 국민 불륜녀라는 새로운 캐릭터로 완벽 변신했다.
드라마가 다행히 잘 돼서 베트남 나트랑으로 포상 휴가도 다녀왔다는 명세빈은 소녀같은 휴가 사진을 개인 계정에 올려 화제가 되었다.
이어 이번에 공개된 화보 역시 20대라고 해도 손색없는 동안 미모와 소녀 같은 분위기를 자랑하며 눈길을 끌었다.
또한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명세빈은 “앞으로도 많은 캐릭터에 도전해 보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사이코패스까지는 아니더라도 친절하게 대하다가 뒤에서 조작하는 빌런처럼 사람들을 다루는 그런 악당 역할을 맡아보고 싶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근데 추격자를 보고 일주일을 잠을 제대로 못 잔 기억이 있어서 정말 무섭고 오싹하고 심오한 장르는 별로 안 좋아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닥터 차정숙’ 흥행을 실감하느냐는 질문에 “예전 2, 30대 초반의 느낌을 다시 받는 것 같다. 모자, 마스크를 쓴 상태여도 이제는 눈만 보고 알아보신다”고 말하며 수줍어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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