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 뜸했던 하지원 근황
시골에 내려가 전원생활 중
지난해 드라마 ‘커튼콜’에 출연
배우 하지원이 활동이 뜸한 기간에 시골에 내려가 근황을 전했다.
지난 19일 하지원의 소속사가 운영하는 유튜브 ‘HAEWADAL Channel’ 채널에는 ‘[하지원]이.댁.소 _ 노동편’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 하지원은 시골 이모 집을 찾아가 전원생활을 하며 꽃무늬 두건을 두르고 앞치마를 맨 채 오이와 고추 등 농작물을 수확하며 농부 일상을 공개했다.
하지원은 뙤약볕이 내리쬐는 밭에서 농사일을 도우면서도 카메라를 향해 청순한 모습으로 인사하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다양한 농작물 수확을 끝낸 하지원은 평상에 앉아 케일을 다듬거나 커피를 마시며 일에 열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활동이 뜸했던 만큼 팬들은 하지원에 근황에 대해 “드라마에서도 보고 싶다”, “잘 어울린다”, “참 편안하고 행복해 보인다”, “휴식하는 동안 가족분들과 힐링 많이 하시고 오세요”, “일상 많이 올려주세요”, “러블리하다”, “몸뻬 바지가 잘 어울리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지난 6월 하지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전원생활하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하지원은 지난해 12월 KBS2 드라마 ‘커튼콜’에 출연했다. 최근엔 화가로 활동하며 개인전 ‘하지원 : INSTANT: The beginning of a relationship+α’을 개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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