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소녀 멤버 여진
148cm로 현직 걸그룹 중 최단신
비율 때문에 훨씬 크게 보인다는 반응
소녀시대 멤버로 활동할 때 태연의 별명은 ‘꼬꼬마 리더’였다. 다른 멤버들에 비해 유독 작은 키 때문에 생긴 별명이었다.
하지만 이런 태연의 키도 160cm인데, 최근 148cm의 키로 활동 중인 걸그룹 멤버가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현직 걸그룹 멤버 중 가장 키가 작다는 148cm의 주인공은 ‘이달의 소녀’ 멤버 여진이다.
2002년생인 여진은 148cm로 33.4kg이라는 작고 왜소한 체형을 지니고 있다.
이런 여진의 키가 그동안 화제가 되지 않은 건 훌륭한 비율 때문에 혼자 있으면 그리 작아 보이지 않기 때문이다.
실제로 여진 단독으로 촬영된 사진들을 보면 최소 170cm 이상은 돼 보인다는 팬들의 반응이 많다.
하지만 멤버들과 찍은 사진을 보면 확실히 작다는 게 체감될 정도. 실제 이달의 소녀 멤버 이브의 키는 166cm인데 두 사람은 무려 18cm가 차이 나는 셈이다.
상큼하고 발랄한 매력을 가진 츄 역시 161cm인데, 이 때문에 츄와 여진이 함께 찍힌 사진을 보면 츄가 굉장히 커보이는 효과가 생기기도 한다.
한편 여진은 최근 라이브 방송을 통해 팬들에게 최근 무려 3cm나 자랐다는 소식을 전한 바 있다.
당시 여진은 “얼마 전에 병원 가서 키를 쟀는데 151cm가 나왔다. 다시 안 재봐서 오류일 수도 있지만 어쨌든 지금은 151cm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녀는 자리에서 일어나 “근데 실제로 큰 것 같다. 좀 큰 것 같지 않냐?”라며 팬들 앞에서 당당한(?) 모습을 뽐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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