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출신 유주
프로젝트 음원 발매
네 번째 음원 ‘Rewind’
가수 유주가 뛰어난 음색으로 색다른 이별 감성을 선사한다.
유주는 16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더하기 기억’의 플레이 프로젝트 네 번째 음원 ‘Rewind(리와인드)’를 발매했다.
‘Rewind’는 미디엄 템포의 뭄바톤 트랩 스타일 장르의 곡으로 그루비한 비트 위로 쌓아 올려진 플러크 사운드가 인상적인 곡이다.
여기에 키치하면서 리드미컬한 기타 멜로디와 다채로운 퍼커션 사운드가 더해져 몽환적이면서도 감각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한 유주의 화려한 보컬이 더해져 ‘Rewind’의 이색적인 매력을 끌어올렸으며, 특히 옛 연인을 향한 미련과 진심을 가사에 과감하고 솔직하게 녹여내며 쿨한 무드까지 더했다.
그룹 여자친구로 활동했던 유주는 솔로 아티스트로 음악 인생 2막을 열고 있다.
그는 언제 들어도 변치 않는 가창력과 표현력으로 이번 음원을 통해 반전의 이별 감성을 선사하며 리스너들의 기억과 감정선을 대변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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