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전드 혼성그룹 룰라
‘레트로슈커콘서트’ 출연 확정
히트곡들 다시 선보인다
1990년대 인기 혼성그룹 룰라가 ‘레트로슈퍼콘서트’ 무대에 오른다.
룰라의 멤버 이상민, 김지현, 채리나 3인이 출연하는 ‘레트로슈퍼콘서트’는 ‘Back to the 1990’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운 복고 콘셉트의 콘서트로 당시 최고의 인기를 누리던 스타들이 대거 출연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에선 방송이 아닌 무대에서만 볼 수 있는 룰라표 공연 퍼포먼스로 룰라의 히트곡 무대를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룰라 측 관계자는 “팬들을 위한 서비스 차원에서 공연 무대에 서는 것이다. 즐거운 추억을 선사하겠다”라고 전했다.
그룹 룰라는 1994년에 데뷔한 남녀 혼성그룹으로 당시 ‘날개 잃은 천사’, ‘3! 4!’ 등 수많은 대표곡을 발매했다.
한편 ‘2023 레트로슈퍼콘서트 in 서울’은 오는 9월 23일 고려대 화정체육관에서 열릴 예정이다.
가수 양준일, 김완선, 지누션, 태사자, 룰라, 디바, 더크로스, 이하늘, 김성수 등 90년대 레전드 가수들이 출연한다.
이후 10월에 열리는 대구 공연은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다.
‘2023 레트로슈퍼콘서트’ 티켓 예매는 티켓링크와 인터파크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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