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형탁♥사야 결혼식
“결혼식만 4시간 걸려”
한국 결혼식은 오는 20일
배우 심형탁이 18살 연하 일본인 아내 히라이 사야와 일본에서 올린 결혼식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달 8일 일본에서 진행된 심형탁의 결혼식 현장이 오는 9일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7일 심형탁은 방송을 앞두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신랑 입장. 천사와 함께. 영원히”라는 멘트와 함께 결혼식 사진을 올렸다.
두 사람의 아름다운 결혼사진에 누리꾼은 “백년해로하세요”, “두 분 평생 행복하세요”, “심 씨 결혼 축하드립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라고 축하의 메시지를 남겼다.
심형탁의 아내 히라이 사야 또한 결혼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야는 흑백으로 된 결혼식 사진을 올리며 “드디어 심 씨에게로 간다”라고 말해 팬들에게 많은 축하를 받았다.
한편, 결혼식이 담긴 ‘신랑수업’ 예고편에서 심형탁은 “결혼식만 무려 4시간을 진행했다”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그는 “장인어른이 전통을 중요시 생각하는 분”이라고 언급하며 “본식 의상은 물론 피로연 복·기모노·한복까지 총 4벌의 의상을 입고 하객들 앞에 섰다”고 전했다.
일본에서 먼저 식을 올린 심형탁과 사야의 한국에서 하는 결혼식은 오는 20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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