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레전드 찍은 장원영 화보, 현장 사진 공개되자 모두가 당황한 이유

아이브 장원영 화보
화보 비하인드 공개
가죽 갑옷+뿔테안경

그룹 아이브(IVE) 멤버 장원영의 화보 비하인드가 눈길을 끌었다.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는 7월 20일 장원영이 이탈리아 럭셔리 패션 브랜드 미우미우(Miu Miu)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지난 2021년부터 미우미우의 앰배서더로 활동 장원영은 유니크한 스타일링을 소화하며 4세대 걸그룹 비주얼다운 미모를 자랑했다.

특히 소화하기 힘들어 보이는 뿔테 안경을 착용하고도 청순하면서도 지적인 매력을 보여줬으며 같이 입은 가죽 원피스는 품절사태를 일으켰다.

화보 비하인드 공개되자 누리꾼은 장원영의 의상 소화력에 다시 한번 감탄했다.

그 이유는 비하인드 속 의상이 화보에서 보는 것 이상으로 독특했기 때문이다.

라인이 잡히지 않고 두툼해 마치 갑옷 같은 가죽 드레스와 매칭된 갈색 스타킹, 호피 무늬 뿔테 안경까지 아무나 소화할 수 없는 의상이었다.

이에 누리꾼은 “장원영이니까 저 정도다”, “바퀴벌레가 컨셉이냐”, “아무리 장원영이라지만 무리수”, “화보가 예쁘게 나온 게 신기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