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배우 질리안 청
프로필상 160㎝·45㎏
외모·체중 때문에 조롱
홍콩 배우 질리안 청이 외모 때문에 조롱당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질리안 청은 리얼리티 쇼 ‘It Sounds Incredible’ 비하인드 클립 영상에서 체중계에 올라가 몸무게를 공개해달라는 요청을 받았다.
이에 질리안 청은 어색한 미소와 함께 배를 손으로 가리기도 했다.
이후 몸무게를 잰 질리안 청은 “(몸무게를) 발표하지 마세요! 못 견딜 것 같아요”라고 외쳤다.
해당 영상에 대해 누리꾼들은 “사랑스럽다”, “몸무게 공개는 누구나 싫지”, “지금 비수기인가?” 등 이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일부 누리꾼들은 분홍색 의상을 입은 질리안 청을 영국 만화 캐릭터인 ‘페파 피그’(분홍색 돼지 캐릭터)에 비유해 조롱했다.
질리안 청의 프로필상 키, 체중은 160㎝·45㎏으로 저체중이지만, 체중 때문에 외모 비하를 당한 것은 이번뿐만이 아니다.
질리안 청은 과거 작품을 위해 체중을 증량시켰고, 당시에도 체중, 외모 비하 등을 당한 바 있다.
이후 지난해 음악 예능 경연 프로그램 ‘승풍파랑적저저 시즌3’에 출연한 질리안 청은 9kg 감량 후 역대급 미모를 자랑해 인기를 끌었다.
질리안 청은 ‘승풍파랑적저저 시즌3’에서 최종 멤버에 들어 걸그룹 데뷔를 예고했다.
한편 질리안 청은 지난 2013년 한국계 사업가이자 제시카의 연인인 타일러 권과 열애 및 결별로 이슈를 모은 인물이다.
이후 2018년 대만계 미국인 의사와 결혼했으나 2020년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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