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영, 첫 아시아 팬미팅 투어 개최
4개국 5개 도시 순회
기획→섭외→노래 편곡 직접 참여
배우 최수영이 첫 아시아 팬미팅 투어로 글로벌 팬들과 만남을 가진다.
최수영의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이하 ‘사람엔터’) 측은 “최수영이 오는 9월 9일 서울을 시작으로 일본 요코하마, 오사카, 태국 방콕, 대만 타이베이까지 4개국 5개 도시에서 ‘최수영 아시아 팬미팅 투어 [MY MUSE]’를 개최, 글로벌 팬들과 만남을 갖는다”라고 밝혔다.
사람엔터의 이소영 대표는 “다양한 나라에 있는 글로벌 팬들과 좀 더 가까운 자리에서 소통하기 위해 배우 최수영의 첫 아시아 팬미팅을 진행하기로 했다. 최수영 배우의 매력을 확인할 수 있는 다채롭고 풍성한 무대부터 팬들과 소통의 시간까지, 많은 걸 준비했다. 기대하셔도 좋다. 글로벌 팬들의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이번 팬미팅은 최수영에게 언제나 깊은 영감을 주는 존재이자 영원한 뮤즈는 팬들이라는 의미로 타이틀을 ‘MY MUSE’라고 최수영이 직접 지었다고 한다.
또한 최수영은 팬미팅 기획부터 대본, 코너 구성, 게스트 섭외, 노래 편곡까지 직접 참여해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할 예정이다.
최근 최수영은 지니 TV 오리지널 ‘남남’부터 JTBC ‘알유넥스트'(R U Next?), tvN ‘2억9천 : 결혼전쟁’까지 만능 엔터테이너로서 활발한 활동을 하는 중이다.
한편 최수영의 ‘MY MUSE’ 서울 팬미팅은 오는 9월 9일 18시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팬미팅 예매는 오는 8월 8일 20시 인터파크 티켓 사이트를 통해 단독 오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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