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지지’ JK김동욱
배우 이동욱 공개 저격
“쟤가 뭘 알겠냐”

윤석열 전 대통령을 공개 지지해 온 가수 JK김동욱이 동료 연예인인 배우 이동욱을 공개적으로 저격했다.
지난 4일 JK김동욱은 이동욱의 기사를 캡처한 게시글에 댓글을 남기며 “쟤가 뭘 알겠냐. 흔해 터진 이름이지만 같은 이름이라는 걸 처음으로 쪽팔리게 하는 인간이다”라고 분노했다.
앞서 이동욱은 같은 날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파면 결정 직후, 팬들에게 “이제야 봄이네. 겨울이 너무 길었다”라는 글을 올렸다.
해당 발언은 계절에 대한 표현처럼 보이지만, 시점상 윤 전 대통령 파면 직후 올라온 만큼 정치적 해석을 낳았다.

한편, 윤 전 대통령 탄핵 직후 JK김동욱은 “2060년이 대한민국 붕괴의 해가 될 것이란 영상을 보며 설마설마 했지만, 이렇게 빨리?”라는 글을 남겼다.
그는 이제는 생각이 바뀌었다고 밝히며 “전 세계가 예상하는 것보다 더 빨리 망할 수 있겠다라는 생각이 지배적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 2030들! 이번 탄핵 반대, 반국가 세력 저지를 위해 열심히 싸운 것에 박수와 갈채를 보낸다. 사실 희망보다 절망적인 시기에 도달하게 될 가능성이 크다”면서도 “무엇이 나를 뜨겁게 만들고, 무엇이 나를 살게 만드는가에 대한 질문은 끊임없이 던져야 할 것 같다”라고 강조했다.
한국계 캐나다인으로 잘 알려져 있는 JK김동욱은 병역 면제를 받은 외국인으로 한국에서는 투표권 갖지 못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치적인 발언을 이어오고 있다.
댓글18
상대하지맙시다 ㅎ 무시가답
그냥 보고 넘어 가려했는데 아니 이런 닥대가를 봤나. 뭔 개소리야
.
자기네 나라가 가지...
김동욱이 군대를 다녀오든 안다녀오든 현재 대한민국에서 북한 중국을 찬양하고 따르는 종북정당이 국가주요기관장들 수십번 탄핵하고 국가재난 예비비도 거의 전액 삭감한 건 알고들 있냐? 그리고 왜 경상도위주로 산불이 나냐?
동추
니나 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