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또 폭로 당해
故 설리 친오빠의 주장
“김수현이 설리 집에도 왔었대”

故 설리의 친오빠 A 씨가 과거 배우 김수현이 고인의 집에 왔었다며 새로운 주장을 펼쳤다.
3일 A 씨는 자신의 SNS를 통해 한 카카오톡 대화 내용을 캡처한 후 게재했다.
공개된 대화 속에서는 A 씨의 가족으로 추정되는 인물이 “김수현이 설리 집에도 왔었대”라고 말하자, A 씨는 “진짜요?”라며 놀라운 기색을 드러내는 모습이 담겼다.
이에 가족으로 추정되는 인물은 “이모가 그러시네”라고 덧붙였다.
해당 카톡 대화를 공개한 A 씨는 김수현을 향해 “증인 증거가 있는데 그럼 이거에 대한 해명도 하실래요?”라며 고인의 집에 온 이유에 대한 입장 표명을 요구했다.

앞서 A 씨는 영화 ‘리얼’ 촬영 도중 김수현과 그의 사촌 형 이로베가 故 설리에게 노출신을 강요했다고 주장한 바 있다.
이에 김수현의 소속사인 골드메달리스트는 공식 입장문을 통해 반박했다.
골드메달리스트는 “설리와 당시 소속사 측에 전달된 시나리오에 이미 베드신이 포함돼 있었으며, 노출 수위에 대한 설명도 사전에 전달된 상태였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대역 논란에 대해서는 “연기를 대신한 배우는 없으며, 동선만을 위한 ‘스탠딩 대역’이 있었다”라고 반박했다.
이를 전해 들은 A 씨는 “강요 의혹 제시했었지만 여럿 증언에 따라 강요는 없었다는 거 입장문 올리시기 며칠 전에 인지했다”라며 “콘티대로 진행도 하셨을 거라 생각한다”라고 돌연 태도를 바꾸어 누리꾼들의 비난을 받았다.
그 후 A 씨는 여러 연예인들의 실명을 줄줄이 언급하며, 해당 논란과 관련 없는 내용들을 무차별적으로 폭로해 큰 파장을 일으켰다.
댓글5
hamheesook
같으면 뭐 어때서 돈 때문에 별 짓 들 다하네 아까운 배우 또 잃어버리기 전에 정신들 차려 이선균 배우 생각하면 지금도 마음이 아프다.
같으면 어쩔건데 왜 사생활에 간섭이야 그래도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연예인인데 또 죽는 꼴 보고싶냐? 그놈의 돈 때문에 별짓다하고 있네
참 지랄들한다 또 누구한사람 죽어야하나 죽을때까지 물고 안놓지 미친것들
이애도 재명이를아부지라고 하는관계인가???개아들인가 싶다
지랄들 한다 내 말이 맞지 딴따라들은 개과야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