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수저’ 김용빈, 대박 났다… “축하합니다”

‘미스터트롯3’ 김용빈,
TOP7 갈라쇼 공개
‘금수저’ 등 뜨거운 반응

‘미스터트롯3 갈라쇼’ TOP7의 화려한 무대가 최초공개된 가운데, 우승자 김용빈의 무대가 주목받고 있다.

지난 27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터트롯3 갈라쇼’ 2회는 전국 기준 7.4%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TOP7 신곡 무대, 단체 무대 등 미스터트롯 3 TOP7(眞김용빈, 善손빈아, 美천록담, 춘길, 최재명, 남승민, 추혁진)의 매력이 가득 담긴 무대들을 볼 수 있었다.

여기에 ‘미스트롯1’ 眞송가인과 트롯 여제 김용임이 등장해 멤버들과 콜라보 무대를 선보이기도 했다.

특히 이날 최초 공개된 TOP7의 7인 7색 신곡 무대는 보컬 2AM 창민도 작곡가로 참여하는 등 트롯계 핫한 작곡가들의 손에서 탄생했다.

김용빈 ‘금수저’, 손빈아 ‘땡큐’, 천록담 ‘동해물과 백두산이’, 춘길 ‘이리오너라’, 최재명 ‘남자이니까’, 남승민 ‘월하정인’, 추혁진 ‘칙칙폭폭’ 등 이름부터 센스있는 음악들을 들어볼 수 있었다.

영탁의 우승 특전곡에 앞서 또 다른 신곡 ‘금수저’로 무대에 오른 김용빈은 살랑살랑 포인트 안무를 선보였다. 김용빈의 변신에 현장은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무대 외에도 TOP7의 넘치는 예능감도 확인할 수 있었다. MC 김성주가 “내가 가장 멋있을 때”를 묻자 TOP7이 재치있는 답변을 내놓아 웃음을 자아냈다.

이 과정에서 김용빈의 충격적인 민낯과 꿀피부 비결, 손빈아의 군침 꼴깍 넘어가는 폭풍 먹방 등이 담긴 비하인드 영상도 찾아볼 수 있었다.

이제부터 시작이라고 외치는 ‘미스터트롯3’ TOP7의 향후 왕성한 활동이 기대된다. 한편 TOP7의 신곡은 3월 28일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는 것으로 전해진다.

한편, 김용빈은 2004년 ‘선아야’로 데뷔해 2024년 ‘미스터트롯3’에서 우승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