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김새론, 김수현 때문에 힘들어해
첩 많이 들여 왕후 자리 지키느라 고생
절친 “김수현 70%, 이진호 25%, 뉴욕 남편 5% 책임”

故 김새론이 김수현을 향한 원망이 컸다는 절친의 폭로가 나왔다.
지난 26일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 측은 김새론의 절친 B씨와 대화 녹취록을 공개해 큰 파장을 불러일으켰다.
이날 김새론의 운구를 들어준 것으로 알려진 절친 B씨는 “이진호님이 원망스럽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저 기사(김새론 카페 알바)를 통해서 부정적인 이미지를 받았던 것도 사실”이라며 “일을 안 한다고 생각했는데 일을 하고 있더라. 이진호님이 알지도 못하고 취재를 했나 생각했다”라고 분노했다.
B씨는 “저는 이미 죽은 새론이랑 왈가왈부 되는 게 일단 싫다. 저 운구도 했던 사람이다. 도대체 왜 그러신거냐”라며 고통스러운 마음을 드러냈다.
그러나 이내 B씨는 “두 사람(김새론과 김수현)이 미성년 시절부터 만난 게 맞다”라고 못 박았다.

특히 “김수현이 김새론에게 어떻게 했는지 저는 안다”라며 “김새론이 김수현에 대한 원망이 크다”라고 폭로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B씨는 “새론이가 김수현과 6년간 만나면서 ‘황후 자리를 지키느라 힘들었다’고 했다. 하도 첩을 들이니까”라며 “그런데 결혼을 약속해서 다 버텨낸 거였다. 더 심한 얘기도 다 알고 있다”라고 주장했다.
덧붙여 “새론이 죽음의 원인은 70%가 김수현, 25%는 이진호, 5%는 뉴욕 남편이라고 생각한다”라며 “김수현 입장에서 새론이는 모든 걸 알고 있으니까 어떻게 보면 아킬레스건이다. 그래서 어떻게든 아웃시키려 했던 것 같다”라고 생각을 밝혔다.
해당 녹취록에는 김수현이 양다리를 걸친 것으로 추정되는 걸그룹 출신 배우들에 대한 발언도 나와 논란이 일고 있다.
누리꾼들은 김수현 관련 피해자가 또 있다는 것에 경악을 금치 못하며 2차 가해 우려를 표하고 있다.
한편, 김새론 유족은 27일 오후 1시 30분 서울 서초구 모처에서 김수현이 고인과 미성년자 시절부터 교제했다는 사실을 입증할 수 있는 자료를 가지고 기자회견을 열 계획이다.
유족 측은 “이번에 디지털 포렌식 과정을 통해 교제 시점을 명확히 입증할 수 있는 자료를 확보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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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해라 집단광기 마녀사냥
가로세로 살인연구소 찌라시 퍼뜨리는 당신들은 가로세로 알바생인가? 극우 파시즘 징글징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