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50세 하리수
오랜만에 전한 근황…
충격 “동안 미모”

가수 하리수가 충격적인 동안 미모를 자랑하며 근황을 전했다.
하리수는 인스타그램 개인 계정을 통해 “하리수 썸머썸머! #하리수 #추천 #fyp #여름 #kpop”이라는 글과 함께 음식과 음료를 먹는영상을 업로드했다.
영상 속 하리수는 양갈래로 묶어올린 머리와 귀여운 노란색 니트를 입은 채로 20대를 방불케하는 방부제 미모를 자랑했다.
배경 음악으로는 자신의 노래 ‘썸머썸머’를 삽입해 신나는 분위기를 자아냈다.
네티즌은 “어떤 애기인가 했더니 20대가 됐나”, “젤 이쁘다”, “인형미모”라는 반응을 보였다.

하리수는 최근 화려한 금발 머리로 생일을 축하하는 영상, 핫핑크 색의 생머리로 겨울을 만끽하는 영상을 업로드하는 등 근황을 전해오고 있다.
한편, 하리수는 1972년 생으로 올해 만 50세의 나이이다. 2001년 CF ‘도도화장품 – 빨간통페이나’로 데뷔하여 2018년 싱글 앨범까지 왕성한 활동을 이어왔다.
1세대 트렌스젠더 연예인이라는 타이틀로 주목을 받아 다양한 예능에 출연은 물론이고 영화에도 출연했고, 대표곡인 1집 타이틀곡 ‘Temptation’이 명곡으로 회자될 만큼 음악 활동에도 충실했다.

당시 하리수는 ‘성전환자의 호적정정 허용’에 대한 설문에 동아닷넷의 1만 2천명이 참여해 66%의 찬성이 나올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하리수는 2006년 4살 연하의 가수 미키정과 결혼했으나, 2017년 한 언론사에 따르면 10여 년 넘게 한 결혼생활을 청산하고 합의이혼했다고 밝혔다.
변함없는 아름다움으로 하리수는 50세라는 그녀의 나이를 잊게 만든다. 2020년 ‘보이스 트롯’에서 뛰어난 퍼포먼스를 보여준 이후 활동이 뜸해 그녀의 활동이 기대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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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ㅉ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