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 2세 소망
딸바보 면모 보여
“이왕이면 딸이길”

개그계 대표 커플 김준호와 김지민이 결혼을 앞둔 가운데, 그가 2세를 언급했다.
오는 22일 오후 8시 20분 방송되는 채널S ‘니돈내산 독박투어3’에서는 김대희x김준호x장동민x유세윤x홍인규가 태국 방콕 서부에 위치한 깐짜나부리 투어를 하는 모습이 담길 예정이다.
이런 가운데 이들은 ‘소원 맛집’으로 유명한 ‘왓 탐수아’를 방문해 소원을 빌게 된다.
이곳에서 장동민은 “아픈 곳 없게 해주시고, 개인 사업의 건승과 방송 프로그램 고정 5개만 부탁드린다”라고 욕심을 드러낸다.

또한 김준호는 “제 유전자가 건강한 사람으로 거듭나길 바란다”라고 운을 뗐다.
그러면서 “2세는 이왕이면 딸이길”이라고 소망하는 모습을 보였다.
앞서 김준호와 김지민은 2022년 4월 열애 사실을 공개적으로 인정한 바 있다.

김준호는 지난해 12월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를 통해 김지민에게 프러포즈를 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기도 했다.
김준호와 김지민의 결혼식은 오는 7월 결혼을 앞뒀으며, 많은 팬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한편 김지민은 지난 17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 출연해 김준호와 신혼집을 장만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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