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 25기 출연자 영수
‘억’ 소리 나는 연봉 공개
“한달에 2천만 원 저축한다”
‘나솔’ 25기 영수 직업이 화두로 떠올랐다.
지난 5일 방송된 ENA, SBS Plus ‘나는 SOLO’에서는 25기 남녀 출연진이 첫 만남을 가졌다.
가장 먼저 등장한 영수는 “엄마, 이제 들어가요. 잘 있어, 전화할게”라며 애교 가득한 모친과의 전화통화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영수는 이날 제작진과의 사전 인터뷰에서 연봉이 ‘4-5억’ 정도라고 밝혀 주목받았다.
그는 자신의 세후 실수령액이 월 3-4천 정도이고 그 중 매달 2천만 원을 저축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데프콘은 “엄청 잘 번다”며 거듭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예술 고등학교 졸업 후 대학교 때 성악을 전공했다는 그는 즉석에서 이탈리아 가곡을 즉석에서 부르기도 했다.
이에 제작진은 “돈도 많이 벌고 재주도 있다”며 감탄했다. 그러자 영수는 “저 같은 사람이랑 결혼해야 되는데”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를 본 시청자들은 “역대급 재력남 등장”, “이 정도면 결혼 1순위 아니냐”, “직업이 너무 궁금하다”라며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한편, 25기 솔로남녀가 사랑을 쟁취하는 과정은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 ENA 또는 SBS Plus에서 방영되는 ‘나는 SOLO’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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