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인성,
13년 인연 소속사 떠나…
차태현과 새 소속사 차린다

배우 조인성이 13년 인연을 이어온 소속사 엔에스이엔엠(전 아이오케이컴퍼니)를 떠난다고 밝혔다.
지난 3일, 조인성의 소속사 엔에스이엔엠은 배우 조인성과의 전속 계약 종료를 공식 발표했다.
소속사는 “조인성 배우와 심도 깊은 논의를 나눈 끝에, 재계약을 체결하지 않기로 의견을 모았다”며 “긴 시간 동안 특별한 믿음과 애정으로 당사와 함께해 준 조인성 배우에게 감사를 표하며, 향후 다양한 활동에서 빛날 조인성 배우를 진심으로 응원하겠다”라고 응원을 전했다.
조인성 또한 “오랜 시간 변함없이 함께해주신 대표님과 회사 식구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13년 동안 저에게 베풀어주신 배려와 마음들 잊지 않겠다. 다시 한번 깊은 감사를 전한다”라며 따듯한 인사를 남겼다.

조인성이 속해있던 엔에스이엔엠는 지난 2012년, 배우 고현정과 그녀의 남동생이 설립한 연예기획사로, 조인성은 당사와 약 13년 동안 계약을 유지해왔다.
조인성은 계약 종료 후 평소 절친했던 배우 차태현과 함께 새로운 소속사를 설립할 계획임을 밝히기도 했다.
차태현 역시 기존에 몸담고 있던 블러썸 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 계약을 마쳤으며, 두 사람은 과거 싸이더스 HQ에서 함께 활동한 바 있다.

두 사람은 최근 tvN 예능 프로그램 ‘어쩌다 사장’에 출연하여 ‘찐친케미’를 보여준 바 있으며, 지난 2023년 공개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에서도 함께 호흡을 맞췄다.
두 배우가 설립하는 새 소속사는 배우 매니지먼트이며, 후배 배우를 영입해 양성하는 데에 힘쓸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으로 이들이 우정과 연기를 넘어 비즈니스 파트너로서 어떤 길을 개척해나갈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조인성은 현재 나홍진 감독의 영화 ‘호프’ 촬영을 마친 뒤 류승완 감독의 신작 ‘휴민트’를 촬영 중인 것으로 알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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