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뮤지컬 배우 옥주현
파격 벨리 댄스 의상 입어
심한 노출에 천으로 몸 가려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뮤지컬 ‘마타하리’ 촬영 뒷이야기와 함께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과시했다.
지난 13일 유튜브 채널 ‘눙주현 OkJooHyun’에서는 “나야, 옥타하리… ‘마타하리가 되다'”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업로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옥주현은 “마타하리의 촬영을 하러 왔다. 그래서 오늘 머리가 톤다운이 된 상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벨리 댄스 의상을 입은 옥주현이 등장했다. 노출이 있는 의상으로 군살 없는 탄탄한 라인과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자랑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옥주현은 노출을 의식한 듯 “너무 야하니까 가려드리겠다”라며 천으로 몸을 가리기도 했다.
이후 옥주현은 댄서들과 화려한 댄스를 선보였다. 촬영을 마친 그는 “2년 만에 돌아오는 마타하리, 기대하셔도 좋다. 완성도를 더 디벨로프해서 진짜 동양의 보석다운 마타하리로 돌아오기 위해 많은 공을 들였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옥주현이 출연하는 뮤지컬 ‘마타하리’는 제1차 세계대전 중 이중 스파이 혐의로 프랑스 당국에 체포돼 총살당한 무희 마타하리(본명 마가레타 거투르드 젤르)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작품이다.
한편 1980년생인 옥주현은 1998년 그룹 핑클로 데뷔했다. 이후 2005년부터 뮤지컬 배우로 활동하며 ‘아이다’, ‘시카고’, ‘엘리자벳’, ‘레베카’ 등 여러 작품을 통해 실력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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