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형욱, 책 출간하자마자 베스트 셀러 달성
갑질 논란 이후 반가운 근황 알려
여전히 높은 화제성 증명해
‘갑질 논란’으로 개는 훌륭하다 프로그램에서 하차한 동물 훈련사 강형욱이 오랜만에 근황을 알렸다.
지난 11일 강형욱은 자신의 SNS를 통해 ‘오오오’라는 글을 게재하며 기쁜 소식을 전했다.
해당 게시물에는 교보문고 홈페이지에 있는 책 랭킹 사진이 캡처돼 있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최근 강형욱이 쓴 책 ‘그럼에도 개를 키우려는 당신에게’이 일간 온라인 베스트셀러 ‘취미/실용/스포츠’ 분야에서 1위를 차지한 모습이 담겨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앞서 강형욱은 책 출간 소식을 알리는 글을 게재한 바 있다.
당시 강형욱은 “정말 반려견과 잘살고 싶어하는 분들을 만나면 뭐든 도와주고 싶고, 알려주고 싶더라고요. 반려견과 행복하게 살고 싶고, 살고 있고, 살았었던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어요”라고 전했다.
해당 책이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했다는 소식에 많은 이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하며 여전히 잘나가는 그의 근황을 궁금해했다.
한편, 강형욱 부부는 지난해 5월 자신들이 운영하던 보듬컴퍼니 전 직원들에게 갑질 폭로를 당했다.
당시 직원들은 강형욱 부부가 동의 없이 메신저를 열람하고, CCTV로 직원들을 감시했다며 두 사람을 정보통신망법 위반 혐의로 고소장을 제출했다.
이러한 갑질 의혹이 일파만파 퍼지자 강형욱 부부는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해명하였으나, 결국 ‘개는 훌륭하다’에 하차를 선언했다.
댓글5
강형욱을 응원한다
축하드립니다 기본도 안된 직원때문에 고생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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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륭합니다 ^^ 나가서 못된거만 ㅊ배운 직원들은 어디가서도 성공못하죠~ 그런애들 있쥬~ 얼마나 본인이 업무를 안하고 못하고 개판이었으면 저렇게 했을까라는 생각을 해봤나? 에휴 강형욱이 예나 지금이나 인성은 된 사람이던데 일부 말만 듣고 마녀사냥하는 인간들 우웩 아마 그런 인간들은 어디가서도 실패하겠지~ 사람의 부정적인 면만 보고 살겠지
훈련사님 당신의 진심을 응원합니다. 모지리 종자들 말에 상처 받지 마세요. 어딜가나 모지리 종자들은 넘칩니다.
이런애 기사를 뭐하러 써줄까~~ 답정너네 ㅋ 수고
개와는 잘지내고 사람과는 못지내는 아이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