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동 관저서 대통령 추정 남성 포착
도피설 제기되자 드디어 모습 드러내
대통령실 측 “관저에 있는 걸로 들어”
윤석열 대통령으로 추정되는 인물의 모습이 8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관저 내에서 포착됐다.
이날 오마이TV가 촬영한 영상에 따르면 윤 대통령으로 추정되는 인물은 8일 오후 12시 53분쯤 관저로 올라가는 도로를 따라 내려와 진입이 차단된 구역까지 이동했다.
이곳은 3차 저지선이 구축된 삼거리 관저 앞길이다. 앞서 체포영장 집행을 위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와 경찰 수사 인력이 진입했다가 경호처에 가로막혔다.
특히 해당 인물은 약 7분 동안 삼거리 저지선까지 내려와 뭔가를 지시하는 듯한 행동을 했다. 또한 윤 대통령과 비슷한 체격이며 양팔과 다리를 넓게 벌리며 걷는 모습이었다.
12·3 비상계엄 사태 이후 윤 대통령의 모습이 포착된 것은 처음이다. 또한 야권을 중심으로 도피설이 돌기도 했다.
앞서 안규백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윤 대통령이 이미 용산을 빠져나와 제3의 장소에 도피해있다고 들었다”며 도피 의혹을 제기했다.
같은 당 전현희 의원도 “내란 수괴 윤석열이 이미 관저에서 도주했다는 제보들이 있다. 사실이라면 참으로 추하고 비겁한 모습”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대통령실 관계자는 “대통령은 현재 관저에 계신 것으로 전해 들었다”며 부인했다.
댓글13
도피안헌것 증명하러 겨나왔네 ㅡ그래야지 ㅡ도피했다면 ? 더 불리하지 철조망에 갇힌꼴 되붓다 빨리빨리 체포해서 나라를 구하고 안정된 일상으로 가야한다
맨날모사뒷통수치기로일삼으니 되는일이없다 . !!!!! . 윤대통령의길은대로일뿐이다 . ^^^^^ . 종북주사파응징과선관위진실조사발표는 대한민국역대대통령중버금가는대통령이 되길바란다 . !!!!!.
더블어따블당 역시나
더블어따블당 역시나 전과범당갓다.
민주당이 하는 말은 다 믿을수가 없다 하는짓이 거짓선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