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공행진하는 ‘하얼빈’
개봉 이후 13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22일 연속 압도적 예매율 1위
2025년을 여는 화제의 영화 ‘하얼빈’이 개봉 이래 단 하루도 박스오피스를 내주지 않으며 고공행진 중이다.
영화 ‘하얼빈’은 12월 24일 개봉하여 13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는 저력을 보였다.
이와 더불어 ‘하얼빈’은 지난 12월 15일 전체 영화 예매율 1위에 오른 이후 꾸준히 1위 자리를 지키며 쟁쟁한 경쟁작 사이에서도 22일 연속 예매율 1위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현재 겨울 극장가를 뜨겁게 만드는 작품으로 입소문을 이끌고 있는 ‘하얼빈’의 손익분기점이 약 650만 명으로 추정되는 가운데 금주 내 400만 관객을 돌파할 수 있을지에 대해 관심이 모이고 있다.
‘하얼빈’을 보고 나온 관객들은 “알고 있는 내용임에도 감격스러웠다” “더 열심히 살아야 할 목표가 생겼다” “대한독립 이라는 네 글자와 대한민국 이라는 네 글자가 머리 속에서 잊혀지지 않는다” 등 영화에 대한 뜨거운 찬사를 보내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안중근 장군의 후손들 역시 영화 관람 후 “우리 독립투사 분들이 고생을 하고 나라를 위해 싸운 걸 보니까 눈물이 난다” “마지막에 한 말처럼 어두움이 있어도 횃불을 들고 앞으로 나아가는 우리 국민이 되었으면 좋겠다“ 등 진심 어린 감상을 전하며 호평을 남겨 뭉클함을 안겼다.
한편 새해 극장가에서 폭발적인 흥행 레이스를 펼치고 있는 영화 ‘하얼빈’은 1909년, 하나의 목적을 위해 하얼빈으로 향하는 이들과 이를 쫓는 자들 사이의 숨 막히는 추적과 의심을 그린 작품이다.
해당 작품에는 현빈, 박정민, 조우진, 전여빈, 박훈, 유재명, 릴리 프랭키, 이동욱 등 쟁쟁한 배우들이 출연하여 몰입감 넘치는 연기를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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