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후의 품격’ 아리공주
아역배우 오아린 폭풍 성장 근황
사복, 교복 입고 성숙한 매력 뽐내
SBS 드라마 ‘황후의 품격’에서 아리공주로 맹활약을 펼쳤던 아역배우 오아린의 폭풍 성장 근황이 공개됐다.
최근 오아린의 모친이 관리 중인 소셜 미디어에는 “안녕하세요. 모두 잘 지내고 계시죠?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오아린 올림^^”이라는 글과 함께 근황이 담긴 사진 여러 장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셔츠에 니트를 입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오아린의 모습이 담겼다.
긴 생머리를 늘어뜨려 성숙한 매력을 뽐내기도 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또한 2011년생으로 13세인 오아린은 사복뿐만 아니라 교복을 입은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아역배우 오아린의 근황을 본 팬들은 “아리공주 정말 많이 컸네요. 예쁘게 잘 컸어요. 여신이네요. 아린이 화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2015년 CF로 데뷔한 오아린은 드라마 ’38 사기동대’, ‘날 녹여주오’, 영화 ‘트릭’ 등 여러 작품에 출연하며 인기를 얻었다.
특히 2018년 드라마 ‘황후의 품격’을 통해 사랑스러운 비주얼과 나이답지 않은 똑부러지는 연기력을 선보이며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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