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퉁, 딸 미미와 근황 전해
MBN ‘특종세상’ 예고편 공개돼
“제가 시간이 없다” 이별 준비
배우 유퉁이 딸 미미와 근황을 전했다.
지난 13일 MBN ‘특종세상’ 측은 ‘배우 유퉁, 하나뿐인 가족인 딸과 이별을 준비하는 사연’이라는 제목으로 예고편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유퉁은 8번째 아내 사이에서 태어난 딸 미미에게 “무슨 잠자려고 여기 왔냐”라고 호통을 쳐 눈길을 끌었다.
이어 유퉁은 “시간이 없다. 제가 시간이 없다”고 고백하며 “하늘에 별이 됐을 때 미미 혼자 남았을 때를 생각 안 할 수 없다”며 걱정을 드러냈다.
딸 미미 또한 “아빠가 빨리 죽을까 많이 걱정된다”라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
이어 나오는 자막에서는 ‘얼마 남지않은 시간에 커져가는 유퉁과 미미의 걱정’이라는 문구가 나와 궁금증을 높였다.
앞서 유퉁은 2017년 33세 연하 몽골인 여성과 결혼했지만 2년 만에 이혼했다. 이후 딸 미미는 전 아내가 이혼하면서 몽골로 데리고 갔다.
유퉁은 국적 문제로 인해 미미와 생이별을 겪었고 많은 과정 끝에 다시 만날 수 있게 됐다.
한편 유퉁은 그간 8번의 결혼과 이혼을 반복해왔다. 이에 슬하에 4명의 자녀를 둔 것으로 알려졌으며 미미의 친모이자 8번째 아내 A 씨와 재결합을 꿈꿨지만, 재혼 소식을 듣고 충격에 휩싸인 바 있다.
하지만 이후에도 유퉁은 생활비를 보내주며 양육에 힘쓴 것으로 전해진다.
댓글1
먼소리야 중병이 들어서서 시간이 없다는 얘기야? 나이 많이 먹어서 시간이 없다는 얘기야? 기사가 이모양이냐 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