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뮤지컬 배우 옥주현
벨리 댄스 동작 완벽 소화해
“밤엔 꿀렁꿀렁 오스칼의 이중생활”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낮과 밤이 다른 이중생활을 공개했다.
19일 옥주현은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오늘 낮엔 군인으로..프랑스를 지키고 밤엔 꿀렁꿀렁 제복 벗은 오스칼의 이중생활”이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여러 영상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붉은색 의상을 입고 벨리 댄스를 추고 있는 옥주현의 모습이 담겼다.
옥주현은 청순한 긴 머리에 섹시한 벨리 댄스 동작을 소화하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옥주현은 군살 없는 탄탄한 라인에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뽐내며 섹시한 매력을 더했다.
또한 옥주현은 “분장을 안지우고 갔을뿐인데… 역시 화장빨. 더욱 강렬하게 SHE’S BACK #마타하리, 12월부터 #엘지시그니처홀”이라고 덧붙이며 뮤지컬 마타하리를 홍보했다.
해당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영상보고 잠이 확 깼다. 여신. 옥공주다. 벨리 댄스가 이렇게 멋졌구나. 뮤지컬 부모님이랑 같이 볼 수 있는 거 맞죠?”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80년 3월 20일생으로 만 44세인 옥주현은 1998년 그룹 핑클로 데뷔했다. 이후 2005년부터 뮤지컬 배우로 활동하며 ‘아이다’, ‘시카고’, ‘엘리자벳’, ‘레베카’ 등 여러 작품을 통해 실력을 인정받았다.
현재 옥주현은 뮤지컬 ‘베르사유의 장미’에서 오스칼 역으로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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