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 가수 산다라박
티셔츠 올리며 복근 자랑해
시원하게 헐벗겠다는 약속 지켜
그룹 투애니원 멤버 겸 솔로 가수 산다라박이 탄탄한 복근을 공개했다.
지난 10일 유튜브 채널 ‘DARA TV’에는 “최고의 모습을 보여준다라. 워터밤 분위기는 다라올라!”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업로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싱가포르 워터밤 무대를 준비하는 산다라박의 모습이 담겼다. 싱가포르 숙소에 도착한 산다라박은 “복근이 굉장히 좋다”라며 화이트 크롭 티셔츠를 걷어올렸다.
산다라박은 “지금 몸 되게 좋다. 조명에 따라 다르다. 지금 장난 아니다”라며 여러 각도로 몸을 돌리며 복근을 자랑했다.
이어 그는 “온몸이 바스라지기 직전이다. 춤도 못 출 지경인데 춰야 한다”라며 토로하다가도 열정적인 춤동작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늦게까지 안무 연습을 한 산다라박은 카리스마 넘치게 무대를 선보이며 성공적으로 공연을 마쳤다.
앞서 산다라박은 워터밤 공연을 앞두고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시원하게 헐벗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이후 ‘워터밤 싱가포르 2024’에서 산다라박은 파격 의상 입고 약속을 지켰으며 완벽한 복근까지 공개해 팬들을 놀라게 했다.
해당 영상을 본 팬들은 “복근 대박이다. 일상 애교 넘치네요. 너무 귀여워요. 공연 너무 멋있었습니다. 항상 응원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2009년 그룹 투애니원으로 데뷔한 산다라박은 ‘Fire’, ‘I Don’t Care’, ‘내가 제일 잘 나가’ 등 여러 히트곡을 발매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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