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세 아들맘’ 오윤아
비현실적인 비율 자랑
‘공개연애-여배우의 사생활’ 출연 중
배우 오윤아가 비키니를 입고 비현실적인 비율을 자랑했다.
10일 오윤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생각보다 즐겁고.. 무서웠던… 호핑투어”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오윤아는 베트남 나트랑에서 휴가를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오윤아는 해변을 배경으로 한 뼘 비키니를 입고 40대가 아닌 듯한 탄탄한 몸매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오윤아는 바다에서 수영 실력을 뽐내며 마치 인어공주를 연상케 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비키니가 와”, “아쿠아맨의 여왕으로 캐스팅 되시면 딱일거 같아요”, “오윤아 배우님 몸 관리로 어떤 운동 하는지 궁금해요”, “탄력 넘치는 몸매 너무 멋져요” 등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다.
한편 오윤아는 지난 2000년 제1회 ‘사이버 레이싱퀸’으로 데뷔했다.
이후 2004년 드라마 ‘폭풍 속으로’를 통해 연예계에 정식으로 데뷔했으며 이후 ‘올드미스 다이어리’, ‘그 여자’, ‘외과의사 봉달희’, ‘공부의 신’, ‘언니는 살아있다!’, ‘한 번 다녀왔습니다’ 등에 출연했다.
오윤아는 현재 TV조선 ‘공개연애-여배우의 사생활’에 출연 중이다.
‘공개연애-여배우의 사생활’은 많은 이들의 워너비 라이프를 살고 있는 ’20년 지기 찐친’ 예지원, 오윤아, 이수경이 운명적 사랑을 찾는 과정을 그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10일 오후 방송되는 ‘공개연애-여배우의 사생활’에서 오윤아는 ‘썸남’ 노승준에게 어머니와 아들 민이를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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