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 크러쉬
9일 정오 ‘크러쉬 오피셜 팬 커뮤니티’ 오픈
글로벌 팬들과 적극적인 소통 예고
그룹 레드벨벳의 멤버 조이와 공개 열애 중인 가수 크러쉬 (Crush)가 글로벌 팬들과 적극적인 소통을 예고했다.
9일 정오 크러쉬는 글로벌 팬덤 플랫폼 비스테이지(b.stage)를 통해 공식 팬 커뮤니티 ‘크러쉬 오피셜 팬 커뮤니티(Crush Official Fan Community)’를 오픈한다.
앞서 크러쉬는 2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팬 커뮤니티 오픈 소식을 전하며 팬들의 기대를 불러모은 바 있다. 팬 커뮤니티에서는 크러쉬의 소식과 스케줄 등 다채로운 콘텐츠 제공은 물론 실시간 소통 또한 이뤄질 예정이다.
크러쉬는 지난해 정규 3집 ‘원더이고(wonderego)’를 발매, 타이틀곡 ‘흠칫 (Hmm-cheat)’과 ‘미워 (Ego)’를 비롯해 19곡 전곡을 멜론 음원차트 핫100에 진입시키며 ‘음원 강자’의 진가를 또 한 번 입증했다.
한편, 2012년 싱글 ‘레드 드레스‘(Red Dress)로 데뷔한 크러쉬는 ‘가끔’, ‘우아해’, ‘어떻게 지내’, ‘뷰티풀(Beautiful)’, ‘잊어버리지마’ 등 다수의 히트곡을 탄생시키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2021년에는 그룹 레드벨벳의 멤버 조이와 공개 연애를 시작해 3년째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
두 사람은 2020년 발매한 크러시의 노래 ‘자나깨나’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바 있으며 곡 작업 후 친분을 쌓은 두 사람은 좋은 감정을 갖고 연인 사이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자나깨나’는 제목처럼 자나깨나 연인을 생각한다는 달콤한 사랑 노래로 알려져 달달함을 더했다.
조이와 크러쉬는 서로의 SNS 계정을 공개적으로 팔로우 하는 등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조이가 속한 레드벨벳은 7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아시아 팬콘 투어 ‘2024 Red Velvet FANCON TOUR ‘(2024 레드벨벳 팬콘 투어 <해피니스 : 마이 디어, 레베럽>)를 통해 팬들과 만났다.
크러쉬는 올해 4월 단독 콘서트 ‘2024 크러쉬 콘서트 [메이 아이 비 유어 메이?](2024 CRUSH CONCERT [May I be your May?])’를 개최했다. 팬들과 밀접한 소통을 예고한 크러쉬는 올 하반기에도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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