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운 아이드 걸스 제아
비키니로 글래머 몸매 자랑
과거 00년생에게 대시 받아
그룹 브라운 아이드 걸스 제아가 비키니를 입고 완벽한 몸매를 과시했다.
제아는 30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에너지 잘 맞는 데데걸. 진짜 이렇게 여자들끼리 계속 웃고 왁자지껄한게 얼마만인지!! 사.랑.해.요 데.데.걸!!!!”이라는 글과 함께 근황이 담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제아가 지인들과 함께 수영장에서 여유로운 일상을 보내고 있는 제아의 모습이 담겼다.
제아는 눈을 지그시 감고 팔을 놉게 뻗으며 모델 같은 포즈를 취했다.
특히 검은색 끈 비키니를 입은 제아는 군살 없는 늘씬한 라인에 글래머한 몸매를 뽐내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해당 게시물을 본 팬들은 “핫걸이다. 누나 너무 예뻐요. 사랑스럽다. 보기만 해도 시원해지네요. 상큼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81년 9월 18일생으로 만 42세인 제아는 지난 2006년 4인조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로 데뷔했다.
이후 솔로 가수로 활동하며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제아는 최근 한 프로그램에 출연해 2000년생에게 대시를 받아본 경험담을 전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지난 7월 ‘김종민의 면제이뚜 데면데면’에 출연한 제아는 “요즘 친구들은 시원하게 하더라. 애매하게 10살 언저리 차이나는 친구들은 내 나이 듣고 놀란다. 근데 그 이하들은 ‘알아’ 약간 이런 식이다”라며 2000년생 남성에게 고백을 받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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