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이상설’ 생길 정도로
살쪘던 2NE1 박봄
콘서트 한 달 앞두고 전성기 외모
여자아이돌 그룹 2NE1 멤버 박봄이 콘서트를 약 한 달 앞둔 채 다이어트를 한 모습이 공개됐다.
28일 박봄은 자신의 소셜미디어 계정에 2NE1 멤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봄은 갸름한 턱선과 팔을 자랑하며 다이어트에 성공한 전성기 때 모습을 드러냈다. 박봄은 과거 ‘건강 이상설’이 생길 정도로 살이 찐 적 있다.
한편, 박봄이 멤버로 있는 2NE1은 10월 4일~6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데뷔 15주년 기념 콘서트를 진행한다. 이는 8년 만에 완전체 그룹활동으로 팬들의 기대가 집중되었다.
완전체 2NE1의 콘서트에 많은 이의 관심이 쏠리자 YG엔터테인먼트는 공연을 추가한 데에 더해 ‘시야제한석’을 추가적으로 예매받기로 했다.
28일 YG엔터테인먼트는 “당초 예정됐던 2회자 공연은 물론 폭발적 수요로 추가한 1회차 공연 모두 순식간에 티켓이 동나며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미 한 차례 일정을 확대했음에도 미처 티켓을 구하지 못한 팬들의 구매 요청이 쇄도했고 이에 일부 시야제한석 오픈을 결정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2NE1은 2009년 ‘Fire’로 데뷔한 후 ‘I Don’t Care’, ‘Go Away’ 등 수많은 명곡을 발매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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