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아, 웨딩드레스 착용
아름다운 자태 뽐내
‘손해 보기 싫어서’ 출연 중
배우 신민아가 아름다운 웨딩드레스 자태를 뽐냈다.
지난 27일 신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손해보기 싫어서 2화도 본방사수해영”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신민아는 살구빛 웨딩드레스를 입고 티아라를 착용해 우아함을 드러냈다. 특히 오프숄더형 드레스로 신민아의 가녀린 어깨라인이 한층 돋보이게 만들어 눈길을 끌었다.
신민아는 연한 화장에도 눈부신 미모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손해영 과장님 정말 러블리해영 큐티해영 상큼해영”, “손 과장님 아름다우시네요”, “공주님이다. 하늘에서 내려오신 거예요?”, “정말 예쁘다”, “김우빈 또 반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신민아는 지난 26일 첫 방송된 tvN 드라마 ‘손해 보기 싫어서’에 출연 중이다.
‘손해 보기 싫어서’는 손해 보기 싫어서 결혼식을 올린 여자 손해영(신민아)과 피해 주기 싫어서 신랑이 된 남자 김지욱(김영대)의 손익 제로 로맨스 드라마다.
신민아는 극 중 인생도 사랑도 적자는 싫은 손익계산 전문 ‘손해영’ 역을 맡았다.
해당 드라마는 ‘로코퀸’ 신민아의 복귀작으로 큰 관심을 얻었다.
한편 신민아는 지난 1998년 패션잡지 ‘키키’로 데뷔했다.
신민아는 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나의 사랑 나의 신부’, ‘오 마이 비너스’, ‘갯마을 차차차’ 등의 작품으로 ‘로코퀸’ 저력을 과시했다.
신민아는 지난 2015년 배우 김우빈과 열애를 인정한 후 10년 동안 공개 열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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