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이X권은비, 청량 에너지 전해
‘Easy dance’ 무드 필름 오픈
두 사람만의 호흡 선보여
펜타곤 후이가 권은비와 함께 청량 에너지를 가득 전했다.
후이는 16일 정오 공식 채널을 통해 첫 디지털 싱글 앨범 ‘Easy dance (Feat. 권은비)’의 무드 필름을 오픈했다.
뮤직비디오에 이어 공개된 무드 필름에서 후이와 권은비는 아기자기한 공간을 배경으로 여름 파티를 즐기는 듯한 모습으로 두 사람만의 호흡을 선보였다.
후이는 지난 1월 첫 솔로 앨범 ‘WHU IS ME : Complex’ (후 이즈 미 : 콤플렉스)를 통해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본격적 시작을 알리며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줬다.
이번 싱글에서는 후이만의 색이 담긴 유니크한 매력을 느낄 수 있다.
지난 13일 발매된 ‘Easy dance (Feat. 권은비)’는 펑키하고 디스코한 비트와 재지한 진행이 매력적인 곡이다.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편안한 멜로디와 후이, 권은비의 청량한 보컬, 직관적이고 쉬운 가사가 강한 중독성을 선사한다.
특히 펜타곤의 대표곡 ‘빛나리’를 비롯해 ‘데이지’, ‘에너제틱’ 등 히트곡을 만들어낸 ‘올라운더 아티스트’ 후이와 ‘여름 축제 여신’으로 자리매김한 권은비의 시너지 또한 ‘Easy dance’에서 만날 수 있다.
한편, 후이는 17일 ‘워터밤’ 속초 무대에 오르며 여름 페스티벌의 정점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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