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이X권은비 서머송에 팬들 기대…
펑크·디스코한 비트에 재지한 진행
13일 오후 6시 음원·스페셜 클립 공개
써머퀸 권은비가 후이와 함께 서머송으로 돌아온다.
13일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는 후이의 첫 써머송이자 디지털 싱글 ‘Easy dance(feat. 권은비)’가 발매된다.
‘Easy dance’는 펑크하고 디스코한 비트에 재지한 진행을 담은 곡으로 후이는 그동안 ‘빛나리’, ‘데이지’, ‘NEVER’, ‘에너제틱’ 등의 히트곡을 제작한 것으로 알려져 있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후이는 이번 앨범 역시 작사, 작곡 전반에 참여했다.
또 ‘워터밤 여신’으로 당당히 서머퀸 자리를 차지한 권은비와의 케미에도 관심이 집중된다. 권은비는 지난해 워터밤에서 청량섹시를 보여주며 ‘워터밤=권은비’ 공식을 만들어내기도 했다.
올해 ‘워터밤 – 대전’에서도 왼쪽 가슴과 팔뚝 부위에 장미 타투를 드러내며 섹시하고 도발적인 모습을 공개해 사람들의 환호를 받았다.
후이 역시 이번 ‘워터밤 – 대전’에서 상의 탈의 퍼포먼스를 보여주며 무대를 화끈하게 달궜다.
이런 두 사람의 시원하고 청량한 보컬 조합과 퍼포먼스가 여름의 축제 분위기를 끌어올릴 예정이다.
한편, 후이는 1월 첫 솔로 앨범 ‘WHU IS ME : Complex'(후 이즈 미 : 콤플렉스)를 통해 솔로 아티스트로서 가능성을 보여줬다. 후이는 오는 17일 ‘워터밤 – 속초’에서도 과감한 무대를 보여줄 예정이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