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 쌍둥이 딸 근황 공개
딸들과 여행 떠난 모습
훌쩍 큰 모습에 팬들 놀라
그룹 S.E.S 출신 슈가 쌍둥이 딸의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11일 슈는 개인 소셜미디어를 통해 “shoo box: 기쁨 3배 힘듬 3배. 우리 엄마도 날 이렇게 귀하게 키웠어. 오늘 하루 수고하셨어요 그리고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슈와 쌍둥이 딸들이 여행을 떠난 모습이 담겼다. 풍선다트 던지기와 불꽃놀이 등 재미있는 하루를 즐긴 쌍둥이 딸들은 잠에서 깨어나지 못하는 아이 같은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했다.
SBS 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에 출연했던 쌍둥이 딸들은 어느새 훌쩍 자라 폭풍성장 근황을 보이며 랜선 이모들을 놀라게 했다.
근황이 담긴 게시물을 본 팬들은 “가족이 다 예쁘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엄청 많이 컸네. 응원할게요. 행복해 보여서 보기 좋네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지난 1997년 그룹 S.E.S로 데뷔한 슈는 2010년 농구선수 임효성과 결혼해 같은 해 아들, 2013년 쌍둥이 딸을 얻었다.
한편 슈는 2016년 8월부터 2018년 5월 사이 해외에서 26차례에 걸쳐 총 7억 9천만 원 규모의 상습도박을 한 혐의로 지난 2019년 징역 6개월,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80시간을 선고받았다.
이후 자숙 시간을 가진 슈는 인터넷 방송을 시작하며 활동을 재개했다.
최근 슈는 S.E.S 멤버 바다와 불화설에 휩싸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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