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열애설’ 난 정은지♥최진혁
최진혁 “실제 연인으로 발전할 가능성은 전혀 없다. 형제다”
솔직한 마음 고백해 ‘팬들 깜짝’
응답하라 시리즈에 이어 ‘술도녀’로 빵 뜬 배우 정은지가 ‘낮과 밤이 다른 그녀’ 종영 소감을 전했다.
정은지는 지난 4일 종영한 JTBC 토일드라마 ‘낮과 밤이 다른 그녀(이하 ‘낮밤녀’)’에서 하루도 열심히 하지 않는 날이 없지만 계속해서 공무원 시험에 낙방하는 취준생 이미진 캐릭터를 찰떡 소화해 많은 이들의 공감을 샀다.
‘낮밤녀’는 어느 날 갑자기 노년 타임에 갇혀버린 취준생과 낮과 밤 올 타임 그녀에게 휘말린 능력캐 검사의 기상천외한 인턴십 X 앙큼달콤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해당 작품은 최종회가 자체 최고 시청률 11.7%를 기록, 2024년 방영된 JTBC 드라마 중 역대 시청률 1위를 찍으며 많은 화제를 모았다.
작품의 인기와 더불어 정은지는 7월 드라마 배우 브랜드 평판 1위(한국기업평판연구소), TV-OTT 출연자 통합 화제성 순위 TOP 1위(굿데이터코퍼레이션)에 등극하며 최정상 배우로 입지를 다졌다.
드라마 종영과 관련해 정은지는 “미진이로 지내면서 제가 갖고 있는 시간이 얼마나 소중한 시간들인지, 솔직함과 진심이라는 것이 얼마나 큰 무기인지 다시 한번 생각해봤다”라며 “세상의 모든 미진이가 진심으로 행복했으면 좋겠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정은지는 이번 드라마를 촬영하며 최진혁과 열애설에 휘말린 바 있다.
이와 관련해 최진혁은 한 인터뷰에서 “실제 연인으로 발전할 가능성은 전혀 없다. 형제다”라고 못 박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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