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이규혁
손담비 남편
손담비 근황
손담비와 남편 이규혁이 침대 위에서 뜨거운 스킨십을 나눴다.
30일, 가수겸 배우 손담비가 남편 이규혁과 애정어린 스킨십을 나누며 다정한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사진 속 손담비는 침대 위에 이규혁과 함께 누워 카메라를 쳐다보고 있다. 손담비는 활짝 웃는 표정을 지은 반면 이규혁은 장난스레 화면을 째려보는 듯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이규혁은 손담비의 얼굴에 거의 맞닿을 정도로 가까운 거리에서 얼굴을 대고 있으며, 손담비는 그런 이규혁의 몸 위에 기대듯 누워 손은 그의 목 부근에 가져다 대고 있다.
손담비는 목이 브이넥으로 파인 검은색 반팔 상의를 입고 있으며 팔에는 하얀색과 검은색 팔찌, 손가락에는 금색 반지를 착용 중이다.
사진을 올리면서 손담비는 좌측 상단에 ‘키스마크’ 이모티콘 두 개와 붉은 ‘하트’ 이모티콘 두 개를 연달아 붙여놓았다. 남편 이규혁을 향한 애정이 어느 정도인지 짐작할 수 있는 부분이다.
같은 날, 손담비가 해당 사진에 앞서 올린 또 다른 사진에는 “목요일까지 촬영하면 휴가 고고”라는 문구가 적혀 있다. 이번 여름 휴가를 어떻게 보낼지, 남편 이규혁과 오봇한 시간을 보낼 지 궁금증을 자아내는 바이다.
한편, 손담비 남편 이규혁은 스피드스케이팅 감독이다. 그는 1991년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로 선발돼 올림픽에 여섯 차례 출전했다. 이후엔 IHQ 스피드스케이팅팀 감독을 맡아 2022 베이징올림픽 국가대표 이승훈을 지도했다. 손담비와 이규혁은 3개월여간 만나다가 열애를 인정했고, 2022년 5월에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렸다.
손담비는 직접 채널 ‘담비손’을 운영하며 팬들과 소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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