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탕후루’ 크리에이터
12살 서이브 악성 댓글 수준
결국 고소장 접수한 상태
‘마라탕후루’ 주인공 서이브가 악성 댓글을 참지 않기로 했다.
1일, 서이브 소속사 순이엔티 측은 “아동청소년성보호법 법률 위반 및 명예훼손 등으로 고소장을 접수했다”라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서이브를 향한 무분별한 악성 게시물이 매우 심각한 수준에 이르렀다. 미성년자인 아티스트를 상대로 심각한 게시물들이 게재되고 있다고 판단, 아티스트 권익 보호를 위해 법적 대응을 강력하게 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고소장을 제출하고 수사가 시작될 경우 사건 종결까지는 적게는 수개월에서 1년 이상의 시간이 소요될 수 있지만 심각한 수준의 범법행위를 근절하기 위하여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2012년생 크리에이터 서이브는 틱톡 팔로워 80만 명, 인스타그램 팔로워 10만 명을 보유한 키즈 크리에이터다.
지난 4월 발매한 ‘마라탕후루’가 어마어마한 인기를 끌며 이슈를 모았다.
‘마라탕후루’ 챌린지는 각종 온라인 플랫폼에서 열풍을 이끌었고, 서이브 역시 주목받았다.
특히 서이브는 모델 겸 방송인 이파니, 뮤지컬 배우 서성민 딸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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