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빈 조카’역으로 유명했던 배우 김희정
건강미 넘치는 몸매 뽐내
‘꼴때녀’에서 활약하기도
아역 배우 출신 배우 김희정의 건강미 넘치는 구릿빛 피부가 대중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25일 김희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해, 해바라기, 노란 하트 이모지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베이지색의 루즈핏 민소매와 진청색 데님 숏팬츠 만을 착용한 김희정이 자연스러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사랑한다”, “천사 같다”, “내가 본 최고의 미녀다”, “10대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희정은 MBC 배스트 극장 ‘소영이 즈그 엄마'(1999)로 처음 데뷔했다. KBS 2TV 드라마 ‘꼭지'(2000)에서 일명 ‘원빈 조카’로 대중들 사이에서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후 별다른 휴식기 없이 드라마 KBS 2 ‘매직키드 마수리'(2002), SBS ‘왕과 나'(2007), MBC ‘화정'(2015), SBS ‘다시 만난 세계'(2017), KBS 1 ‘우당탕탕 패밀리'(2023)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했다.
김희정은 2021년 이후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고정출연하고 있는 상태다. 허니제이가 수장으로 있던 댄스 크루 ‘퍼플로우’에서 2017년경까지 댄서 생활을 병행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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