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세 여대생 타나노 카린
AV 배우로 데뷔하겠다고 밝혀
“동경을 가지고 있던 직업”
대학 화보 촬영으로 데뷔한 일본의 20세 여대생 타나노 카린이 AV 배우로 데뷔하겠다고 밝혀 화제가 됐다.
지난 18일 타나노 카린은 X(옛 트위터)를 통해 “7월 AV 배우로 데뷔한다”라며 “제가 늘 바라던 직업이다”라고 털어놨다. 타나노 카린의 AV 데뷔 소식에 해당 글은 ‘좋아요’ 수 9만 개를 기록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20세 여대생 타나노 카린은 지난 4월 대학 화보를 촬영하며 배우로 활동을 시작했고, DVD와 화보집을 발표했다.
타나노 카린은 성인 AV 업계로 이적해 본명을 사용하며 직접 촬영에 돌입했다. 공식 SNS 조회 수는 24시간 만에 2,800만을 넘는 등 데뷔 전부터 엄청난 인기를 보였다.
이후 타나노 카린은 “내가 계속 동경을 가지고 있던 직업이며, 각오를 가지고 출연을 결심했다”라며 “그간 보여줄 수 없었던 나의 모든 것을 볼 수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데뷔까지 약 1개월 남았다. 많은 분들이 제 작품을 봐주시면 기쁘겠다. 많이 응원해달라. 앞으로의 타나노 카린도 잘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해당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앞으로도 화이팅해라”, “응원합니다”, “너무 놀랐다”, “올해 놀란 소식 1위다”, “상상하기 어렵다”, “사진으로 생계를 꾸릴 수 없어 AV 배우로 전향한 것 같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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