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채영 최근 근황
2년 만에 복귀작 제작발표회
온몸에 ‘4천만 원’ 두르고 등장
배우 한채영이 화려한 착장을 선보여 화제다.
지난 17일 KBS2 일일드라마 ‘스캔들’ 제작발표회에는 배우 한채영, 한보름, 최웅, 김규선, 전승빈, 진주형, 이병준, 조향기, 황동주, 오영주, 김유이, 김진우, 이시은과 최지영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한채영이 드레스와 액세서리들이 누리꾼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한채영은 보라색 호피 무늬 드레스를 입고, 커다란 귀걸이와 발목 뱅글 장식의 스트랩 샌들을 신었다.
해당 드레스는 ‘메종니카’ 2024 S/S 컬렉션 제품으로, 앞서 런웨이에 섰던 모델과는 전혀 다른 느낌으로 소화해 내 눈길을 끌었다.
또한 한채영은 귀걸이뿐 아니라 다이아몬드 반지 여러 개를 레이어드 하는 등 화려함으로 승부했다.
한채영이 착용한 액세서리는 전부 ‘키린’ 제품으로, 귀걸이는 1,956만 원, 반지는 845만 원 등으로 알려졌다.
이날 한채영이 착용한 착장의 가격은 약 4,000만 원으로 알려져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한채영은 지난 2007년 금융계 로열패밀리로 알려진 사업가 최동준과 결혼했으며, 결혼 당시 수억 원대 프러포즈로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은 결혼 6년 만인 2013년 득남해 축하를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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